축산물 운송기사가 가장 자주 착각하는 부분은 월 매출과 실제 수익을 같게 보는 것입니다. 거래처에 발행한 금액이 많아도, 유류비와 차량 유지비, 세금계산서 발행 수수료, 대기시간을 빼면 실제 남는 금액은 달라집니다.
특히 축산물 납품은 거래처가 반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거래처를 한 달에 10번 이상 방문한다면, 건당 금액보다 월 누적 수익을 봐야 합니다. 장거리 거래처, 대기시간이 긴 거래처, 소액 반복 거래처는 따로 표시해서 봐야 운송비 협의가 가능합니다.
드라이버택스의 월별 정산은 거래명세서 발행금액을 기준으로 시작합니다. 여기에 주유비, 차량비, 발행 수수료를 빼면 기사 입장에서 실제 남는 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계산 공식
공식은 어렵지 않습니다. 문제는 금액이 흩어져 있다는 점입니다. 거래명세서 금액, 주유비, 수수료를 같은 월 기준으로 맞춰야 합니다.
- 월 실제 수익 = 월 발행금액 - 월 주유비 - 차량 유지비 - 세금계산서 발행 수수료 - 기타 비용
- 거래처별 실제 수익 = 해당 거래처 월 발행금액 - 해당 거래처 운행 비용
- 건당 수익 = 거래처별 실제 수익 ÷ 해당 월 납품 횟수
월 수익 계산에 필요한 값
매출은 거래명세서와 세금계산서 발행 내역에서 나오고, 비용은 주유비와 차량 유지비에서 나옵니다. 두 값을 월 기준으로 합쳐야 실제 수익이 보입니다.
- 거래처별 월 매출
- 월 주유비
- 차량 유지비
- 세금계산서 발행 수수료
- 기타 고정비
- 거래처별 납품 횟수
예시로 보는 판단 기준
이렇게 계산하면 거래처별로 남는 금액이 보입니다. 발행금액이 큰 거래처라도 거리와 대기시간이 길면 실제 수익은 낮을 수 있습니다.
- A거래처 월 발행금액 2,000,000원
- A거래처 예상 유류비 420,000원
- 차량 유지비 배분 150,000원
- 발행 수수료와 기타 비용 20,000원
- 예상 실제 수익 1,410,000원
거래처별로 봐야 하는 이유
모든 거래처를 합산해서 보면 문제 거래처가 가려집니다. 거래처별로 월 발행금액과 비용을 나눠 봐야 협의할 근거가 생깁니다.
- 거리가 먼 거래처는 유류비 부담이 큼
- 소액 반복 납품은 정산 업무가 늘어남
- 대기시간이 길면 실제 수익이 낮아짐
- 월별 누적 데이터가 있어야 운송비 조정 가능
드라이버택스 활용 흐름
매일 발행한 거래명세서가 월 정산으로 쌓이면, 월말에 엑셀을 다시 만들지 않고도 거래처별 수익 판단이 가능해집니다.
- 거래명세서 발행금액 누적
- 월 정산 금액 확인
- 유류비와 수수료를 빼고 순수익 추정
- 거래처별 조건 조정 근거 확보